평택 경찰간부 극단 선택 내부증언 “부하직원 앞 상관 모욕 시달렸다”
평택 경찰간부 극단 선택 내부증언 “부하직원 앞 상관 모욕 시달렸다”
  • 이경훈
  • 승인 2020.10.22 19:31
  • 수정 2020.10.22 19:31
  • 2020.10.23 1면
  • 댓글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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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 평택 2020-10-22 21:14:12
드디어 하나하나씩 열리는 구나 처음에 의혹이었던 것들이 동료 직원들의 진술로 사실화가 되어가고 있다
서장 과장 같은 계급의 계장 보고 잇나 이게 당신들의 부끄러운 민낯이다 현재 경찰의 민낯이다
총 칼 만이 사람을 죽이냐 너네의 권위의식과 간사한 혓바닥 사람이 착하다고 그를 깔보고 업신여긴 너희 모든것들이 이번 사건을 만들었다
김팀장님은 자살한것이 아니다 너희들로 인해 자살을 당한것이다
경기 지방지는 막더라도 인천일보는 못막는구나 인천일보 이경훈 기자님 감사합니다 도와주십시요

전카이찬 2020-10-23 16:04:59
일반 출신 경감이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경대, 간부후보생 출신 경감이 유명을 달리

해도 이럴까요

과연 궁긍합니다.


모든 서장님, 과장님들은 이렇게 얄합니다.

일반 직원분들이 평택경찰서의 주인이라고

과연 그럴까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유가족들에게 해당부서 피해 직원들에게

사과의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뮈가 그리 두려운가요

감찰 대상이라 말을 아낀다.

평소에 말좀 아껴야 했습니다.

지금을 입으로 행동으로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소리치고 야단치지말고 제발 간곡히 부타드립니다

메이져언론으로 2020-10-22 21:08:03
메이져 언론으로 제보 부탁합니다.
그래야 본청 감찰에서 움직입니다.
오랜기간 지방청에서 근무한 김팀장님의 상관과 경대출신 서장은 지방청 감찰과 연결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본청 감찰에서 조사해야합니다.
다시한번 메이져 언론사 제보 전화 한통씩 부탁드립니다.

람슬테 2020-10-23 14:15:16
정말 이상하네요 이쯤되면 메이쟈 언론사에 나올법한데 왜 안나올까요?

들불 2020-10-22 21:34:44
서장님도 결코 이 사건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이미 모든 직원들이 다 알고 있기에 설명 생략합니다. 물론 서장님 본인은 모르시겠죠. 부디 돌아가신 김팀장님의 한이 평생 서장님의 등 뒤에 따라다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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