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떴다방’ 등으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허위·과대광고 피해방지 홍보를 실시한다.

점검 기간은 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이며, 어르신들이 여름철 더위를 피하는 무더위 쉼터(경로당)을 대상으로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떴다방’ 관리 강화로 취약계층의 피해를 줄이고 허위·과대광고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창우 기자 kc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