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는 26일 남·녀 의용소방대원 35명은 충남 천안시에 소재한 안전체험관에서 안전체험 견학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119안전체험훈련은 재난 유형의 다양화, 복잡화, 대형화 됨에 따라 의용소방대원의 역할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 의용소방대원의 역할 전문화를 위한 체험 교육훈련으로 실시됐다.

이날 남·녀 의용소방대원은 △4D영상 재난체험 △자연재난체험 △도시철도 사고체험 △고층 화재체험 △교통사고체험 △실내 화재체험 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고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천=권광수 기자 kskwo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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