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지상을 통해서도 아시겠지만 인천교육은 현재 총체적 위기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인천교육의 현실은 암울합니다.

학교폭력에 흔들리는 아이들, 최하위 수준의 학력, 행정잡무에 시달리는 선생님들. 이제 인천교육의 난제를 풀 수 있는 강력한 리더쉽이 필요합니다.

인천교육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저 이본수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교수로서 총장에 이르기까지 인천교육에 헌신해 왔습니다.

전국 4위 취업률 달성, 법학전문대학원 유치, 송도 제 2캠퍼스 확보로 인하대학교를 명문대학의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교육자로서 행정가로서 지켜온 청렴과 솔선수범의 자세와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저는 인천교육을 바꿔보고자 인천교육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진정한 보수의 가치와 교육의 기본을 바탕으로 인성을 회복하겠습니다.

올바른 인성교육을 통하여 교실과 학교와 인천을 건강하게 만들겠습니다.

적성의 조기진단, 심리적성이력시스템, 진로변경 전입학제확대, 다양한 대안학교(학급)을 신설해 맞춤형 진로지도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인천·서울·경기를 연결하는 수도권교육안전협의회를 구성, 3개 교육청이 학생안전에 공동대응해 안전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몸이 불편한 아이들을 위해서 특수교육팀을 만들어 특수학교를 신설하고 특수학교 직업교육의 질도 올리겠습니다.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재능을 개발하겠습니다.

40여년동안 지켜온 교육자로서의 청렴과 솔선수범 교육행정가로서 터득해온 전문성과 열정을 다 바쳐 인천교육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이 우리 아이들의 장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저 이본수가 만들어갈 명품교육 인천, 교육수도 인천에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를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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