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레이더>
부평다 선거구(부평3, 산곡3, 십정1·2)에 출마한 원권식 정의당 구의원 후보가 '작지만 강한' 선거운동을 모토로 골목골목 지역 주민들과의 선거유세를 진행하고 있다.

원 후보는 유세차를 동원한 선거유세를 최소화하고 후보자가 직접 발로 뛰며 선거구 지역 골목골목을 매일 다니고 있다.

지역에서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봉사활동을 벌여왔던 특성을 살려 주말이면 지역 내 봉사단체인 '아름다운센터'와 함께 홀몸노인들에게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도 꾸준히 진행, 지역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김상우 기자 theexodu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