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동 김선식 (55)씨
요즘 가장 바쁜 사람은 바로 국회의원일 거다. 선거철만 되면 이리저리 바쁘게 다니는데 제발 당선이 된 뒤에도 초심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
대부분 국회의원들이 당선이 된 뒤에는 지역구에서 볼 수가 없다. 국민들 입장에서는 피해다닌다는 느낌이다.
선거철에는 그렇게 열심히 걸어다니고 대중교통 이용하지만 당선되면 짙게 선팅된 차량으로 국민들을 피해다니는 모습은 이제 더이상 보기 싫다.
국회의원들이 당선후에도 지역구에서 빗자루 들고 청소하는 모습을 지역 주민에게 보여줬으면 좋겠다. 말이 아닌 실천하는 후보가 나왔으면 좋겠다.
선거 때만이 아닌 당선 후에도 항상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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