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최대환(사진) 기자가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가 선정하는 제263회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했다.
협회는 22일 제263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부문 수상작으로 최 기자의 '철근 빠진 행복주택, 늪에 빠진 주거복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8월2일자 1면에 보도된 수상작 '철근 빠진 행복주택, 늪에 빠진 주거복지'는 최근 크게 사회 문제로 부각된 '철근 누락 행복 주택' 문제를 심도있게 분석한 기사이다.
최 기자는 대구법을 통해 심각한 사회 문제를 제목으로 잘 표현해 냈다.
/조상수 기자 josang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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