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성냥의 관계 알아보고 성냥갑, 연탄 캔들 만들기 체험
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유동현)은 오는 7월 16일(토)에 ‘우리가족 박물관 가는 날’가족교육프로그램 첫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 제목은 ‘인천? 성냥!’이다. 인천과 성냥의 관계성을 탐구해본 후, 가족이 함께 성냥갑을 조립하고 연탄 캔들 만들기를 체험해본다.
해당 프로그램은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운영하며,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매월 둘째 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며, 인천광역시 온라인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과거 인천에서 번영했던 성냥산업에 다시금 주목해보면서 어린이에게는 호기심을, 어른에게는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시간을 마련했다”면서 “새롭게 개편한 가족교육프로그램이 그동안 코로나에 지쳐있던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재미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김원경 시민기자 w-k-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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