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가족 간 감염 등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가족 간 감염 4명, 지인 접촉이 1명이며 5명은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 밖에 27일 저녁 서울 광진구보건소에서 일산서구에 거주하는 고양시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월28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2171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2087명(국내감염 2017명, 해외감염 70명/타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시민 포함)이다.
/고양=김도희 기자 kd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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