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 김광기 의료기기 R&D센터장(의용생체공학과)이 최근 대한의용생체공학회의 '대성마리프 의공학자'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성마리프 의공학자상은 의공학 분야에서 공헌한 연구자 중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이룬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센터장은 활발한 산학 연구와 기술 이전을 진행하고, 인공지능을 이용한 대장 용종 검출 등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이뤄냈다.
대한의용생체공학회는 1979년 창립 이후 현재 60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국내 최고 의학생명공학회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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