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판교박물관은 오는 28일부터 12월30일까지 온라인 역사·문화 강좌인 ‘성인 콜로퀴움’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첫 강좌는 김기덕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성남지역 풍수의 특징’을 주제로 강의한다.
2강은 다음 달 11일 박성호 한국학중앙연구원 해외한국학지원실장(고문서의 이해)이, 3강은 다음 달 25일 정성권 단국대 사학과 교수(망경암 마애여래좌상 이야기)이 각각 강의를 맡는다.
4강은 12월9일 김정희 원광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불교미술을 보는 눈)가, 5강은 12월30일 김준혁 한신대 교수(남한산성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가 강의한다.
강좌는 주제 강연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수강인원은 강좌별로 성인 50명이다.
수강신청은 판교박물관 홈페이지(www.pangyomuseum.go.kr)를 통해 하면 된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