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소득증대·기술 첨단화 최선”
“직원들은 물론 농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센터를 만드는데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강화군농업기술센터 제20대 소장에 김삼순(사진)지방농촌지도관이 취임했다.
김 소장은 “재임기간 농업기술 실증포 운영의 다변화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 특화작목 육성 및 발굴 등 우리군에 맞는 맞춤형 농촌지도사업에 역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김 소장은 1986년 충남 서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충남농업기술원을 거쳐 강화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장 등을 역임한 농촌지도사업 전문가로 이번에 강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에 발탁됐다.
/왕수봉기자 8989ki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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