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은 16일 코로나19 감염병 극복을 위해 애쓰시는 의료진들과 슬기롭게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는 국민을 응원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신분당선 운영업체인 네오트랜스의 지정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경기동부보훈지청과 네오트랜스는 지난달 28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신분당선 1개 열차에 다양한 보훈콘텐츠를 홍보하는 호국보훈열차를 개통해 국민 생활 속에서 보훈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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