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들과 의정자문위원들이 현안 사업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의정 자문회의를 열어 운영방향과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자문위원과 도시건설위 위원들은 재개발, 재건축, 주거환경개선, 수암천 정비사업 등 시 현안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는 대학교수, 변호사, 세무사, 건축사 등 분야별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됐다.

박정옥 도시건설 위원장은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며 “논의된 내용을 정리해 의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