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이효리, 비가 결성한 혼성그룹이 올여름 가요계를 강타한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이 댄스 솔로 가수의 전설 이효리, 비와 함께 혼성그룹을 결성한다. 그룹은 여전히 퍼즐을 맞춰가는 과정이며, 추가 멤버 영입 등은 고려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놀면 뭐하니?'는 올여름 가요계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댄스 장르 도전을 선언한 데 이어 30일 방송에서 유재석, 이효리, 비가 한 팀을 결성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유재석은 연예대상 15회, 이효리는 가요대상과 연예대상, 비는 가요대상 주인공이다. 한마디로 최고들만 모인 것"이라며 "세 사람이 완성할 혼성 그룹이 올여름 가요계에 어떤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들의 모습이 담긴 ‘놀면 뭐하니?’는 30일 오후 6시 30분 MBC에서 방송된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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