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은 올해 목표를 농업인 실익사업 극대화로 정하고 이를 위한 `지역특색 실익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농업발전 3개년계획에 의거 추진되는 사업중 다수조합원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공동으로 활용할 수있는 사업을 선정, 시·군지부가 주체가 되고 지자체 및 조합, 농업인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형태다.
경기농협은 올해 18억8천1백만원(농협7억6천5백만원, 지자체 7억2백만원, 농업인 4억1천4백만원)을 투입해 안양·과천의 `명물포도 지역특산품화사업"" 및 이천의 `예쁜 항아리에 담긴 키토산 쌀사업"" 등 24개 특색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조수현기자〉
goodman@incheontimes.com
이 사업은 지역농업발전 3개년계획에 의거 추진되는 사업중 다수조합원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공동으로 활용할 수있는 사업을 선정, 시·군지부가 주체가 되고 지자체 및 조합, 농업인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형태다.
경기농협은 올해 18억8천1백만원(농협7억6천5백만원, 지자체 7억2백만원, 농업인 4억1천4백만원)을 투입해 안양·과천의 `명물포도 지역특산품화사업"" 및 이천의 `예쁜 항아리에 담긴 키토산 쌀사업"" 등 24개 특색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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