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교육공무원과 교원들의 사기 진작·건강관리를 위해 정규직과 계약직(7661명) 차별없이 인천시청 공무원 수준에 준하는 건강검진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인천시청 일반직 공무원의 경우 건강검진을 위해 20만원씩 직계가족까지 지원해주고 있다.
이와 함께 승진 등 인사발령에서 동료나 하위직들이 참여하는 다면평가와 능력과 실적위주의 '인사탕평시스템'도 공약했다.
특히 교육일반직의 경우 부서별 업무량을 분석해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부서에는 직원을 증원키로 하고 5급 사무관의 승진 적체도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승진을 허용할 방침이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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