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미(52·정의당) 인천 남구청장 후보가 '안심 귀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문 후보는 남구 소재 지하철역에서 막차를 타고 귀가하는 여성들을 만나 안전하게 집까지 동행하면서 유권자들의 바람을 듣고 있다.
캠페인 도중 만난 한 여성은 "몇 년 전 역 근처에서 강도를 당했다. 신체 위협까지 느껴 경찰에 신고했었다"며 "후미진 곳에 가로등과 CCTV를 꼭 설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후보는 안전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가로등·CCTV 설치 ▲남구생활안전정보센터 운영 ▲안전한 통학로 구축 ▲국철 육교 엘리베이터 설치 및 환경 개선 ▲홀몸노인 방문서비스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안심 귀가 캠페인은 인천터미널역과 제물포역, 주안역, 도화역 등에서 선거운동 기간 동안 진행된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문 후보는 남구 소재 지하철역에서 막차를 타고 귀가하는 여성들을 만나 안전하게 집까지 동행하면서 유권자들의 바람을 듣고 있다.
캠페인 도중 만난 한 여성은 "몇 년 전 역 근처에서 강도를 당했다. 신체 위협까지 느껴 경찰에 신고했었다"며 "후미진 곳에 가로등과 CCTV를 꼭 설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후보는 안전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가로등·CCTV 설치 ▲남구생활안전정보센터 운영 ▲안전한 통학로 구축 ▲국철 육교 엘리베이터 설치 및 환경 개선 ▲홀몸노인 방문서비스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안심 귀가 캠페인은 인천터미널역과 제물포역, 주안역, 도화역 등에서 선거운동 기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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