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해반문화(이사장 최정숙)가 지난 7월29일~8월1일 '2017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캠프'(총괄팀장 임상열)를 진행했다.
해반문화는 첫 날 인천 하버파크 호텔 3층 아이리스 홀에서 '세계유산 기본교육 및 모둠활동과 각 팀별 분임 토의와 활동계획서를 수정·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활동대상 문화유산으로 선정한 창덕궁과 종묘, 수원화성을 체험·탐방했다.
각 팀(타임 인 조선 팀장 전주영, Carry Culture 팀장 안소정, 문화홀릭 팀장 이현우, 종갓집 며느리 팀장 김민영)은 매일 저녁 활동계획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고, 각 멘토는 피드백을 주고 최종계획서를 완성해 마지막날 발표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이명운 운영위원장은 "인천은 고려문화유산을 비롯한 많은 유물 유적의 보고"라며 "해반문화는 앞으로도 청년 문화지킴이들을 키워 우리 민족문화유산을 잘 보존하고 활용하는 인재로 만드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국 기자 freebird@incheonilbo.com
해반문화는 첫 날 인천 하버파크 호텔 3층 아이리스 홀에서 '세계유산 기본교육 및 모둠활동과 각 팀별 분임 토의와 활동계획서를 수정·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활동대상 문화유산으로 선정한 창덕궁과 종묘, 수원화성을 체험·탐방했다.
각 팀(타임 인 조선 팀장 전주영, Carry Culture 팀장 안소정, 문화홀릭 팀장 이현우, 종갓집 며느리 팀장 김민영)은 매일 저녁 활동계획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고, 각 멘토는 피드백을 주고 최종계획서를 완성해 마지막날 발표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이명운 운영위원장은 "인천은 고려문화유산을 비롯한 많은 유물 유적의 보고"라며 "해반문화는 앞으로도 청년 문화지킴이들을 키워 우리 민족문화유산을 잘 보존하고 활용하는 인재로 만드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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