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경찰서는 19일 대형 이용원에 밀실을 차려놓고 퇴폐영업을 해온 업주 양모씨(43·서울 도봉구 방학동) 등 2명을 풍속영업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로 구속하고 종업원 신모씨(28·여·면도사)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고양=강훈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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