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오는 21일부터 신규 취항한다.
 19일 아시아나항공은 라인강과 베를린 등 독일의 금융·상업중심지인 프랑크푸르트에 21일부터 정기 항공편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인천~프랑크푸르트는 매주 화·목·토요일은 낮 12시30분과 오후 7시에 출발하며 프랑크푸르트~인천은 화·목·토 오후 7시와 낮 12시30분이다.
 아시아나항공은 프랑크푸르트 취항 기념으로 아시아나 클럽회원들을 대상으로 9월20일까지 더블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또 다음달 10일부터는 양자강 하류 강소성의 성도이며 역사, 문화 교육도시로 북경, 낙양 서안 등과 중국 4대 옛도시로 알려진 남경에도 매주 화·금요일에 신규 취항한다.
〈박준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