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힐링비잉 ""
금상 `겨울정물 ""

 세계도자기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8일 제1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대상에 나이지리아 로손 오예칸씨(39)가 출품한 `힐링 비잉""〈사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생활부문 금상에는 한국 이용필씨의 `겨울정물""이 선정되는 등 모두 36점의 작품이 각종 상을 수상했다.
 오예칸씨의 작품은 가로 68㎝, 세로 68㎝, 높이 210㎝크기로 아프리카의 독특한 자연과 기후 등을 형상화 한 것이다.
 수상작품은 오는 8월 10일부터 10월 28일까지 열리는 이천, 여주, 광주 세계도자기엑스포행사 기간에 전시된다. 〈심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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