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한국시간)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장 세라퐁코스(파72·660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HSBC 챔피언스대회에서 7언더파 65타로 정상에 오른 장하나가 우승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이 날 시즌 2승째를 거둔 장하나는 올 첫 LPGA 다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