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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구보건협회 인천지회(지회장 이성만)는 17일 인천지역 출산·육아지원 협의회 정기회의를 인구보건협회 인천지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출산·육아협의회는 인천상공회의소등 20개 참여기관으로 구성되어 5대(소통, 스마트워크, 가족, 홍보, 평등분과) 분과별로 사업개발 및 실천 이행으로 출산친화, 일·가정양립, 남성의 육아참여, 임산부 배려등 인천지역의 특색에 맞는 출산·육아 기반 조성 지원사업 추진하기로 했다.

또 7월11일 제4회 인구의날을 맞아 인구의날 기념식 및 문화행사 계획에 따른 함께 참여할수 있도록 홍보부스 운영 및 사업제안등 참여단체별 역할부여를 통해 상호협력 할수 있도록 사업추진 및 홍보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성만 인구협회 인천지회장은 "출산·육아지원 협의회를 통해 저출산·고령화 대응을 위한 출산친화적이고 일·가정 균형을 위한 국민인식개선사업에 적극적으로 사업개발 및 실천으로 20개 참여단체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