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각) 영국의 한 연예 매체는 "제니퍼 로렌스가 2016년 5월 개봉하는 '엑스맨: 아포칼립스'를 끝으로 '엑스맨' 시리즈에서 하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이날 '세레나'라는 새 영화의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해 "'엑스맨: 아포칼립스'를 끝으로 '엑스맨' 시리즈에서 하차한다"고 선언했다.
2011년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서 처음 미스틱 역을 연기한 제니퍼 로렌스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2014)에도 출연해 강렬한 카리스마로 관중을 매혹시켰다. 하지만 파란 돌연변이로 변한 그녀의 모습을 이제는 볼 수 없게 된다.
제니퍼 로렌스는 4월 23일 국내 개봉하는 '세레나'에서 세레나 펨버튼 역을 맡아 브래들리 쿠퍼와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아메리칸 허슬', '실버 라이닝 플레이북'에 이어 세 번째로 커플 연기를 펼쳤다.
/온라인뉴스팀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