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26·증평군청)은 2014년 지역장사씨름대회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대한씨름협회는 20일 서울시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2014년 최우수 개인·단체 시상식을 열었다.
김진은 지난해 보은대회에서 생애 처음 백두장사에 등극하고, 단오대회에서 우승해 2관왕에 올랐다.
이재안, 이주용과 함께 임태혁(금강급·현대코끼리)이 체급별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회장기와 전국씨름선수권대회, 학산 김성률배에서 우승한 동성중은 정규대회 최우수단체로 뽑혔고 길준영 동성중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6관왕을 달성한 오정민(점촌중)은 정규대회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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