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축구발전 TF팀 발족 … 내달 활동
FC안양은 안양초교 축구부를 15년 동안 이끌었던 서용석 감독을 중심으로 TF팀을 구성, 다음 달부터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후 현재 3개 반 45명인 유소년 아카데미 회원을 오는 2017년까지 50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박영조 단장은 "지역주민과 구단이 함께 발전하는 상생모델을 만들어 K리그에서 모범이 되는 유소년 축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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