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외국인선수 영입

 
프로축구단 인천 유나이티드가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이보(28)와 몬테네그로 출신 공격수 니콜리치(24)를 영입했다.


   
▲ 이보

이보는 2012년 인천에서 활약하며 27경기에 출전해 4골, 6도움을 기록했다.

지난해 브라질에서 뛰었고 올해 다시 인천으로 복귀했다.


   
▲ 니콜리치

193㎝, 86㎏의 체격을 자랑하는 니콜리치는 강한 슈팅과 헤딩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두 선수는 21일부터 괌 전지훈련에 합류해 인천 선수들과 호흡을 맞췄다.

/이종만기자 malema@itimes.co.kr·사진제공=인천유나이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