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재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전 사무처장이 지난해 12월31일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2013년 장애인체육 유공자 포상 전수식(사진)에서 공로패를 받았다.

이밖에 박대성 인천장애인빙상연맹회장이 제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이창수(인천장애인체육회 전문체육팀)씨가 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정민수 인천해양과학고 특수교사가 교육부장관 표창, 이동완 인천장애인탁구협회 전무이사가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수식은 제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2012년),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2012년), 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2013년)에서 장애인체육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종만기자 malema@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