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은 지난 16일과 18일 안양석수체육공원에서 지원자 63명이 참가해 신인선수 선발 공개테스트를 벌였다.

이번 테스트에는 152명의 지원자 중 서류심사를 거쳐 63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16일 1차 실기테스트를 거쳐 18일에 26명이 참가해 2차 실기테스트를 가졌다.

또 세르비아와 브라질, 영국 등 외국인 선수 3명도 신인선수 선발 테스트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안양=송경식기자 kssong0201@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