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후 충북 보은종합운동장에서 끝난 남자부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을 1위로 통과한 이우석(선인고·사진)이 17일까지 경남 남해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4차 선발전에 출전한다.

대한양궁협회는 이번 4차 선발전을 통해 남·녀 각 8명을 선발한다. 대한양궁협회는 내년 초 기존 남·여 대표 각 8명과 선발전을 통해 뽑힌 이들을 상대로 3~4차례의 평가전을 치러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할 엔트리 4명을 최종 선발한다. 평가전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종만기자 malema@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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