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조성 하루속히"

   
 

전원기 의원은 민주당 소속으로 검단1동, 검단2동, 검단3동, 검단4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그는 제6대 시의회 1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과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위원회에서도 활동한 바 있다.

전 의원의 최대 관심사는 검단신도시 개발이다. 인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벌이는 이 사업은 1지구 보상을 사실상 끝내고 착공을 앞두고 있지만, LH의 사업 기피로 정체돼 있다.

그는 그동안 시와 LH, 주민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았다.

전 의원의 주요 공약으로는 ▲명품 검단신도시 조성 ▲검단 산업단지 조성 ▲수도권 서부지역의 균형발전 및 경인아라뱃길 관광명소 조성 ▲초·중학교 친환경 무상급식 등이 있다.


/박진영기자 erhist@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