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열린'개성공단 피해 실태 조사서 작성 설명회'에서 개성공단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정부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정부는 이달 초부터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피해 파악에 나섰으나, 피해 규모 파악과 증빙서류 첨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입주기업들의 신고서 제출이 부진하자, 통일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등 관계부처들이 합동으로 설명회에 나섰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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