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종합자원봉사센터와 삼성전자수원사회봉사센터가 지난 28일'수원-삼성 대학생 연합 봉사단'발대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발대식에는 수원시 대학생으로 구성된 수원시 클로버봉사단과 삼성전자 임직원 자녀들로 구성된 삼성블루엔젤봉사단 등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다. 연합 봉사단은 앞으로 아동과 청소년을 멘토링하고 학습지도 및 문화체험 활동을 하는 멘토링 자원봉사, 희귀질환 환아 케어지원 등 소아환자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생태환경 자원봉사 등을 함께 추진한다. /김철인 기자 kci0421@itimes.co.kr·사진제공=수원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