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완 하남LH 개발사업처장
LH하남사업본부 개발사업처장으로 박계완(50) 남양주 사업단장이 취임했다.
지난 1988년 구 토지개발공사 입사 후 분당·일산·판교·동탄 등 주로 신도시 개발 분야에서 근무해 온 박 처장은 기술자로는 드물게 기획조정실과 사업조정심의실 등 경영을 책임지는 핵심 요직을 수행해 온 LH의 핵심 엘리트 간부로서 일을 두고는 퇴근을 모르는 정통 'LH맨'으로 평을 받고 있다.
/하남=장은기기자 50eunki@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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