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소방서(서장 이돈)는 화재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대형 참사를 미연에 방지기위해 지난 10일부터 3주간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경인실버요양원 등 34개소)을 방문해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안전대책은 노인요양시설이 화재발생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시설 특성에 맞는 화재예방대책을 강구하고 시설물 관계자와 종사자들에 대해 화재 및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준비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노인요양, 복지시설 등에 대한 화재 예방활동 강화로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원기자 csw0405@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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