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섭 관세청장은 지난 2일 인천국제공항 여객청사 및 수출입화물청사를 찾아 민원현장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주 청장은 여객청사 입국장 전 지역과 수출입화물청사를 순시하며 추석 연휴 동안 여행자휴대품 검사업무와 수출입화물 통관 지원을 위해 묵묵히 본연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노고를 치하한 뒤 해외 여행자와 수출입 기업의 24시간 통관 지원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인치동기자 airin@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