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인천연수원로모임은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고령자 친화 기업 공모사업을 통해 ㈜미추홀카페를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된 ㈜미추홀카페(대표 신원철)는 지난달 24일 서울여성플라자 회의실에서 복지부가 주최한 고령자 친화기업 지정서 교부식에 참석해 지정서를 교부받았다.

㈜미추홀카페는 앞으로 지역 내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카페 프랜차이즈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인치동기자 airin@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