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신도시에 신축한 재개발 주민 이주용 아파트 3000여채가 3년 가까이 빈집으로 남아 있다. 멀쩡한 아파트단지가 장기간 방치되자 인근 상인과 주민들이 일반분양을 촉구하고 나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