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둔 27일 오후 인천터미널에 양 손에 선물꾸러미를 가득 든 귀성객들이 가족을 만난다는 들뜬 마음으로 버스에 오르고 있다(사진 왼쪽).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는 추석 연휴를 해외에서 보내려는 여행객(오른쪽)들로 붐비고 있어 민속 명절을 맞아 또 다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박영권기자 pyk@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