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환경운동연합 소속 환경운동가 10여명은 27일 오전 수원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후원전 가동중단과 신규원전 건설반대를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핵발전소의 사고는 미래세대까지 영향을 미친다"며"한번 일어나면 엄청난 피해를 몰고와 국가 전체의 근간을 흔들 것임에도 현재 대한민국은 총 23기의 핵발전소를 가동하고 있고, 고장·사고율이 19.6%에 달하는 데도 관리조차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신규원전 건설 중단과 고리 1호기를 비롯한 노후 원전의 수명연장 중단"을 촉구했다./사진제공=수원환경운동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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