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는 미군 공군기지 조성공사에서 반출된 오염된 폐토사가 불법 매립됐다는 주장과 관련, 25일 고덕면과 진위면 등 5곳에서 굴착기를 동원해 시료채취에 나섰다. 시는 이날 오전 고덕면 좌교·동고리와 도일동, 독곡동, 진위면 마산리 등을 돌며 굴착기로 땅을 파고 시료를 채취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