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일인 2일 오후 이천시 장호원읍 율면 오성리 태풍 피해를 입은 인삼밭에서 육군 7공병여단 간부와 장병 200여명이 쓰러진 말뚝을 다시 세우는 대민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