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해소 역할 충실"
"한국방문보건협회가 선진복지사회를 구현하는 데 필요한 지혜를 모으고 건강하게 소통하는 장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한국방문보건협회 중앙회 창립대회 및 중앙회장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건강 나눔 돌봄 행복'을 핵심 가치로 하는 한국방문보건협회 중앙회(회장 최상금) 창립대회 및 중앙회장 취임식이 지난 25일 하남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전국에서 회원 1000여 명을 비롯, 이교범 하남시장과 오세제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이현재·류지영·신의진 국회의원,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 도·시의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협회 출범을 축하했다.
최상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방문보건사업은 소외이웃의 등불이 되어 주는 것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장은기기자 50eunki@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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