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파주시 금촌초등학교 학생 64명과 학부모들은 학교 인근에 위치한 금촌 재래시장을 찾아 생생한 시장 체험을 통해 기업형 슈퍼마켓(SSM)으로 밀려나고 있는 재래시장의 상권살리기에 톡톡한 몫을 해냈다. 한 어린이가 전통시장에서 산 물건을 건네받고 있다. /파주=김은섭기자 kimes@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