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30일(한국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자유훈장'시상식에서 미 포크록의 전설 밥 딜런(71)에게 메달을 수여하고 있다. 자유훈장은 각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을 쌓은 민간인에게 대통령이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이다. 이날 밥 딜런 외 미국 최초 여성 국무장관인 매들린 올브라이트, 우주비행사 존 글렌 등 13명이 훈장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