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한국시간) 첼시의 디디에 드로그바(왼쪽)가 런던 스탠포드 브릿지 경기장에서 열린 첼시와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 결승골을 넣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무려 24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불운 속에 한 골도 넣지 못한 반면 첼시는 단 한 차례의 유효슈팅으로 바르셀로나의 골문을 열었다. 무실점 완승을 거둔 첼시는 오는 25일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푸 누에서 열리는 2차전을 벌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