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인천 국제공항에서 독도수호국제연대 독도아카데미 주최로 열린 '국제수로기구(IHO)총회 동해표기 관철 모나코 현지응원 출정식'에서 독도아카데미 교수단이 미국과 영국에 대해 일본해 표기를 대한민국의 고유영해인 동해로 즉각 교체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지명에서 단일명칭 원칙을 표방하는 미국과 영국 등은 일본과 같은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