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한국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제116회 보스턴 마라톤대회 남자부 우승자인 웨슬리 코리(케냐)가 2시간 12분 40초 기록으로 결승점에 들어오고 있다. 여자부에선 샤론 체로프(케냐)가 2시간 31분 50초로 우승했다. 남자부·여자부 모두 1~3위를 차지한 케냐는 다시 한번 마라톤 강국임을 입증했다. 남자 휠체어 우승자는 조슈아 캐시다(캐나다)로 1시간 18분 25초를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