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신학용(계양갑) 후보는 8일 인천시 계양구 작전역 앞에서 '노란 자전거 유세단' 발족식을 갖고 막판 선거운동에 주력했다.

신 후보 측 선거운동원 수 십여 명은 이날 노란 자전거를 타고 계양구 골목을 누비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신 후보는 "유세 차량에 따른 소음공해를 막기 위해 자전거 유세단을 발족하게 됐다"고 유세단 발족 배경을 밝혔다.